대전 월평동 가거도 생선구이

날이더워 고등어가 될거 같아서 고등어를 먹어야지 생각만 했지... 어디에 있을까 주변 공기에게 물어물어 온 '가거도 생선구이'집 입니다.

반찬이 내가 혼자 차리는것 보다 충실하게 나오네요.

미역이랑 오이랑 토막살인국을 중점으로 찍은 상차림 입니다.

메뉴판이 궁금하시면 직접보시면 되지만 한번은 보여드려야 된다는 생각에 보여 드립니다.

는뻥 ~ 두번까지도 보여드릴수 있죠 ^^

선풍기가 저를 처다보길래 찍어봤습니다.
여기에 키우는 선풍기는 참 귀엽네요

카운터옆에 에어컨이 하품을 하두하길래 찍어달라는건가 하고 찍었더니 조용합니다.
역시 직촬의 무서움을 잘 아는듯합니다.

인당 1마리의 고등어가 제가 친구인줄알고 입벌리고 환영하네요

이친구들중 한명이랑 너무 친해져서 저의 배속에서 함께 살아보려 합니다.
에헷 맛은요 ~?
친한친구가 배속으로 들어가는맛 입니다.